내가 옆에 있어도 당신은 외로울 수 있고 우울할 수도 있을거예요. 사는 데 사랑이 전부는 아닐테니까. 그런데... 갑자기 당신이 문 앞에 서 있었어요. 그럴 땐, 미치겠어. 꼭 사랑이 전부 같잖아.
BOOK
사서함 110호의 우편물
이도우❝ 문장 2개문장 남긴 사람 1명좋아요 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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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첫 출간 이후 누적 110쇄를 돌파하고,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롱 스테디셀러 〈사서함 110호의 우편물〉. 누군가에겐 추억으로,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으로,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이 이야기가 작가의 공들인 수정 작업을 거쳐 전면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. 30대 초중반,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이, 그럼에도 ‘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하는’ 따스한 이야기.